(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한미우호협회가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과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이번 행사에선 지역사회 이해 증진 활동, 영어교육·문화교류 등 한미우호 증진에 기여한 이들에게 '한미우호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한미우호의 밤' 행사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윌러드 벌러슨 주한 미 육군 제8군사령관을 비롯한 주한미군 장병, 로버트 포스트 주한미국대사관 공보 공사참사관 등 대사관 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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