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14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올몰트 맥주 '맥스' 헌정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상은 17년간 올몰트 맥주의 역사를 써온 맥스의 변천사와 가정용 제품의 마지막 생산 장면을 담아냈다.
맥스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가정 채널의 캔, 페트 제품이 5월에 생산된 제품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가정용 제품 생산은 종료되지만 마트 등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지속 판매되어 구매 가능하다.
맥스를 꾸준히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반 술집, 호프집, 음식점 등에서 찾을 수 있는 유흥 채널의 생맥주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생산될 예정으로 올해 연말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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