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김소현, 황민현이 진실 탐지 로맨스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
14일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주연 배우 김소현, 황민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김소현은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목솔희' 역을 맡아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내달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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