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GC녹십자, 인도네시아 적십자·제약사와 혈액제제 사업 업무협약

뉴스1

입력 2023.06.15 08:56

수정 2023.06.15 08:56

(왼쪽부터) 제임스(James) 트리만 제약 대표, 유수프 칼라(Jusuf Kalla)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 윤영준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 유닛장./GC녹십자 제
(왼쪽부터) 제임스(James) 트리만 제약 대표, 유수프 칼라(Jusuf Kalla)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 윤영준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 유닛장./GC녹십자 제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GC녹십자(006280)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적십자, 제약사 트리만(P.T Triman)과 혈액제제 임가공 및 플랜트 사업을 위한 혈장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적십자는 안정적인 혈액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임가공 및 플랜트 건설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1970년대부터 알부민을 시작으로 다양한 혈액제제를 생산해 왔으며 지난 2009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액제제 공장인 오창공장을 준공했다. 특히 태국에 혈액제제 플랜트를 수출한 바 있다.


또 중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 공장을 건설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 이전과 관련한 사업권을 최종 승인받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인도네시아 민관이 반세기 동안 GC녹십자가 혈액제제 분야에서 보유한 높은 기술력을 인정해 성사된 것"이라며 "향후 인도네시아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