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3년 만에 몸집 2배..프리드라이프 유지구좌 200만 건 돌파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15 10:13

수정 2023.06.15 10:13

- 5월 말 기준 상조상품 유지구좌 200만 건 기록… 3년 만에 2배 성장
- 업계 첫 자산총액 및 선수금 2조 원 돌파 이어 상조산업 성장 모멘텀 구축
- 15일 ‘2조ž200만’ 달성 기념 새 브랜드 캠페인 선봬… 7월 말까지 인증샷 이벤트 진행
3년 만에 몸집 2배..프리드라이프 유지구좌 200만 건 돌파


[파이낸셜뉴스] 프리드라이프가 업계 최초 선수금 2조원 달성에 이어 유지구좌도 200만건을 돌파했다. 프리드라이프는 5월 말 기준 자사 상조상품 유지구좌가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유지구좌 100만 건을 돌파 후 불과 3년 만에 2배 성장을 이루며 상조업계 기록을 추가했다.

앞서 프리드라이프는 2022년 말 총 자산 2조2391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선수금도 2023년 4월 말 기준 2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상조기업 중 유일하게 선수금과 자산 모두 2조원을 달성했다. 여기에 유지구좌 200만건 돌파로 기존의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우며 국내 상조업계 리딩 기업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 성과를 기념해 프리드라이프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전속 모델 최수종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수많은 업계 최초를 가능케한 프리드라이프의 ‘고객 최우선주의’ 철학과 항상 앞서 나가는 ‘혁신의 DNA’를 통해 200만 고객의 삶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TV, 건물 전광판, 버스, 정류장, 유튜브 등 프리드라이프 광고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2 프로,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상조업계 최초의 선수금 2조원 달성의 성과가 고객의 신뢰와 회사의 미래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만큼 프리드라이프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200만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