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경북 챗GPT 활성화 TF'를 만들어 운영해오고 있다.
TF는 생성형 AI의 최근 동향과 국내외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업무개선과 수업 적용 사례를 발굴했다.
이 길라잡이는 질문을 더 잘하는 방법, 인공지능 윤리교육, 다양한 생성형 AI 프로그램 활용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활용 단계를 준비, 실행, 성장, 도약 단계로 나누고, 기본 지침과 초·중등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여럿 포함하고 있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개선과 수업 혁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경북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이 길라잡이를 발간해 학교 현장에 큰 도움될 것"이라며 "AI 교육 및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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