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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프리미엄에 학군·교통 다 갖춘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15 09:53

수정 2023.06.15 09:53

평범한 도심 속 아파트. 하지만 세대 내에서 강이나 호수, 공원, 산 등이 보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파트에서의 조망이 도심 속 삭막함을 덜어주며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보통 이러한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동일한 지역의 비(非) 조망 아파트보다 선호도가 월등히 높다. 금융권 역시 조망, 채광 등에 따라 담보가치를 달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망권은 단순히 바라보는 것(View)을 넘어 아파트 가치(Value)를 상승시키는 하나의 기준이 됐다.

올 분양시장에서는 집 안에서 창문을 열면 푸른 녹지와 호수가 보이고, 주변으로 관광지까지 밀집해 마치 도심 속 삭막함을 덜어주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바로 HDC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춘천시에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인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단지 주변으로 천, 호수, 산, 공원과 단지 내 조경시설까지 그야말로 자연친화적 입지에 HDC현대산업개발만이 지닌 우수한 설계까지 적용되는 단지다. 이에 실제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먼 곳까지 가지 않더라도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여기에 춘천시는 최근 3년간 신규 분양 물량이 1,279세대에 불과할 정도로 수요 대비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비규제지역으로 전매가 자유로워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해당 지역 실수요자 및 투자자 뿐만 아니라 광역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환금성이 좋은 편”이라며 “이 단지는 가까이에서 여가, 레포츠, 문화,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춘천시의 대표적인 예체능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시간이 갈수록 주거, 미래가치가 더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6월에 분양할 예정인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7개동, 총 874세대로 공급된다.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평면을 선택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힌 ‘아이파크’는 전용면적은 63~138㎡로 국민평형(전용면적 84㎡)을 비롯해 중소형과 중대형까지 구성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가 적용돼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춘천시의 상징 중 하나이자 대표 도심 속 휴식처인 공지천과 의암호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공지천, 의암호 및 삼천동 생태체험공원 등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조망을 극대화한 스카이라운지가 적용되는 등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상품 경쟁력도 갖추게 된다.

춘천시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선점해 주거 편의성부터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는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고, 춘천시청,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등 관공서와 의료시설들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과 직장으로의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을 비롯해 차량으로는 춘천IC, 남춘천IC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1순위 청약에 지원할 수 있다.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대상이 될 수 있어 자격이 되는 이들에겐 누구나 ‘아이파크’로의 입성의 기회가 열려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6월, 분양 예정이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투시도]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투시도]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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