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임미숙이 근황을 전했다.
임미숙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치마를 입었다. 하지 정맥이 있어서 한동안 치마를 입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입어봤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임미숙은 검은 티셔츠에 흰색 청치마, 회색 카디건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미숙은 "하루 종일 손님들을 맞이하다 보니 다리도 그렇고 손가락도 변형이 왔다.
한편 임미숙은 개그맨 김학래와 199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1980년대 개그 프로그램 '유머 1번지'와 '쇼 비디오자키'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중식당을 운영해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2020년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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