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을 실시해 마약사범 총 43명(7명 구속)을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4% 늘어난 것이다.
특히 전체 43명 가운데 20명은 밀반입, 판매 등 공급사범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사범은 단 3명에 불과했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28.0%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25.6%, 50대가 23.3%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마약 관련 112 신고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10건) 보다 11.5배 늘어난 115건으로 집계뙜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사회를 좀먹는 마약류를 척결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지속하는 한편, 예방 및 치료·재활정책이 병행될 수 있도록 유관부처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