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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감독 "월드컵 나갔던 韓에 승리, 기뻐"

뉴시스

입력 2023.06.16 22:33

수정 2023.06.16 22:33

클린스만호, 페루에 0-1 패배 20일 대전에서 엘살바도르와 대결

[부산=뉴시스] 김명년 기자 = 16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페루의 경기, 페루의 브라이언 레이나가 첫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6.16. kmn@newsis.com
[부산=뉴시스] 김명년 기자 = 16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페루의 경기, 페루의 브라이언 레이나가 첫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6.16. kmn@newsis.com
[부산=뉴시스] 박지혁 기자 = 페루 축구대표팀의 후안 레이노소 감독이 "뛰어난 한국에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 A매치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레이노소 감독은 "결과를 가져와서 기쁘다. 이번 시즌에 첫 승을 거둬서 굉장히 기쁘다"며 "한국은 월드컵에 나간 뛰어난 팀이다. 그런 한국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하고,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했다.



페루는 지난 3월 소집과 비교하면 세리에B(2부) 득점왕 출신 잔루카 라파둘라를 비롯해 5명의 핵심 선수가 빠졌다.

레이노소 감독은 "우리 팀은 항상 성장하고 있다. 5명의 주요 선수가 빠진 어려움이 있었다. 또 시차와 30시간이 넘는 긴 이동 거리가 어려움이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면서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부산=뉴시스] 정병혁 기자 = 16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페루의 경기, 페루 브라이언 레이나가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3.06.16. jhope@newsis.com
[부산=뉴시스] 정병혁 기자 = 16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페루의 경기, 페루 브라이언 레이나가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3.06.16. jhope@newsis.com
페루는 3월 독일에 0-2로 패하고, 모로코와 0-0으로 비겼다.


전반 11분 결승골을 넣은 브라이언 레이나는 "골을 넣고,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항상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한다. 감독님께서 선수들을 믿어주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클린스만호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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