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배지환(24)이 시즌 20번째 도루를 성공했다.
배지환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전, 6회초 볼넷을 골라낸 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
1-4로 끌려가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밀워키 선발 훌리오 테헤란을 상대로 9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빠른 스타트로 2루를 훔쳐 올해 내셔널리그에서 두 번째로 20번째 도루를 만들어냈다.
배지환은 후속타자의 진루타로 3루에 안착한 후 투쿠피타 마카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배지환은 3회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6회말 현재 2-5로 끌려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