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분당 15층 아파트 2층서 불…40대 아빠 중상·7살 아들 사망

뉴스1

입력 2023.06.17 20:10

수정 2023.06.18 07:11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성남=뉴스1) 최대호 기자 = 17일 오후 5시4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아들이 사망하고 아버지도 크게 다쳤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8분만에 꺼졌다. 이후 인명검색 과정에 화재 발생 세대 내에서 거주자 A씨(40대)와 아들 B군(7)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의식을 회복했으나, B군은 사망했다.


또 같은 아파트 주민 10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고, 24명은 자력대피했다.



화재 현장에서 범죄 의심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