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경찰청은 피서지 범죄 예방과 질서 유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도내 계곡 3곳에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제천 송계계곡과 괴산 쌍곡·화양계곡 등 3곳에 성범죄전담팀, 형사, 교통 등 경찰관을 배치해 여름철 치안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진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투입해 피서지 주변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지자체·시설주 등과 협업해 취약요소를 보강할 방침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피서철 고질적 병폐로 꼽히는 자릿세 갈취, 주취폭력, 절도 등 위법행위는 지자체 관련 부서와 합동 단속을 하기로 했다. 피서지 주변 음주 단속과 교통정체 등도 집중 관리한다.
경찰 관계자는 "피서지에서 경험하는 범죄·무질서 등은 체감안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맞춤형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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