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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창신대, 무주덕유산 리조트 현장체험 등

뉴시스

입력 2023.06.18 16:55

수정 2023.06.18 16:55

창신대, 무주덕유산 리조트 현장체험 *재판매 및 DB 금지
창신대, 무주덕유산 리조트 현장체험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부영그룹이 재정지원중인 경남에 소재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부영그룹 계열사인 무주덕유산 리조트에서 최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창신대학교와 부영그룹간 포괄적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창신대학교 6개학과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무주덕유산 리조트에서 식음부, 객실부, 조리부 등에 배치되어 행사 진행 보조 업무 체험을 했으며,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직무경험과 더불어 실무 경험도 쌓고 추후 정규직 채용 기회도 얻게 된다.

창신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현장체험 뿐 아니라, 직무체험 기업 탐방 등 대학 재학생들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고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매 학기 제공하고 있다.

◇경남농협, 우박 피해 농가 현장 점검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창원시 북면 관내 우박 피해 농가를 방문해 우박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와 함께 천주산 인근 지역에 강풍과 함께 내린 우박으로 인해 북면 관내 단감 및 밭작물의 잎이 찢어지고, 과실에 멍이 드는 등의 우박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농협, 우박 피해 농가 현장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농협, 우박 피해 농가 현장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김주양 본부장, 농협창원시지부 김갑문 지부장, 박효도 북창원농협 조합장은 창원시 북면 단감 농장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농업인의 고충 의견을 청취했다.

경남농협은 피해현장 확인과 동시에 창원 외에도 다른 지역의 우박 피해규모를 파악 중에 있으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농협은 농작물 우박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영양제, 살균제 우선공급 및 자금 지원 등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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