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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장원진 코치 방출…"모두가 예상했던 결과(?)"

뉴시스

입력 2023.06.19 01:56

수정 2023.06.19 01:56

[서울=뉴시스] '최강야구' 2023.06.18.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강야구' 2023.06.18.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최강 몬스터즈가 부재중인 이광길 코치를 대신할 또 다른 일일코치를 맞이한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5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1만6000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균관대학교와 대결을 벌인다.

장시원 단장은 경기를 앞두고 최강 몬스터즈에게 이광길 코치의 부재와 함께 새로운 일일 코치의 소식을 전한다. 김문호는 본인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하고, 베어스 출신 장원진 코치의 방출(?) 소식에 모두가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을 보인다.

최강 몬스터즈가 젊은 코치를 염원하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에게도 새로운 일일 코치 소식을 전한다.

특히 새 일일 코치는 김성근 감독과도 깊은 인연을 맺은 인물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돌핀스 시절 김성근 감독의 제자였던 성균관대 이연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인사 차 감독실을 찾는다. 이연수 감독은 이광길 코치와 더불어 돌핀스 시절 전설의 '오대산 훈련 멤버'로, 34년 만에 훈련 뒷이야기와 함께 당시 김성근 감독과 관련한 성토대회를 연다.

장시원 단장은 은근슬쩍 최강 몬스터즈에게도 훈련을 시켜봐야겠다는 뜻을 내비친다. 김성근 감독이 장시원 단장에게 솔선수범하라며 상황은 일단락되지만, 최강 몬스터즈의 오대산 행은 일말의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제작진은 "새로운 일일코치는 김성근 감독과 어떤 인연을 가졌는지, 앞서 최강 몬스터즈를 거쳐 간 두 명의 일일코치와 어떻게 다를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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