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육성 방안 논의 맞춤형 인력 지원 협의
19일 구미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16~1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도레이 도쿄 본사와 가마쿠라에 있는 첨단융합연구소를 방문했다.
김 시장은 도레이그룹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과 탄소섬유산업 및 도레이 한국법인의 지속적인 성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와 IT필름 등 첨단소재 부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구미국가공단에 5개 공장(1700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2조 7000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일본 도레이그룹은 한국·중국·미국 등 전 세계 29개국(4만 9000명)에서 연간 매출액 25조원 규모의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정부 10대 정책과 맞물린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대중화 ▲신재생에너지 비율 확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탄소섬유 산업의 구미시 정책 방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협의했다.
김 시장은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에게 "도레이의 지속 가능한 경영철학에 감명받았다. 구미와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맞춤형 행정지원으로 도레이 신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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