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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百, 지역 예술가·브랜드와 ‘상생 콜라보’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19 11:03

수정 2023.06.19 11:03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부산 출신 예술가의 전시회를 비롯해 로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 등 지역문화와 상생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갤러리에서는 부산 출신 아티스트 필독(Feeldog)의 개인전이 열린다.

필독은 아이돌 가수, 댄서, 미술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는 그의 고향인 부산에서 선보이는 첫 개인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Cake for your_Home Made’ 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에게 창작의 근원이자 모든 시작점이 되는 ‘집’을 주제로 새롭게 작업한 신작 30여점을 선보인다.

▲롯데갤러리 필독 개인전 공식포스터. /사진=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 필독 개인전 공식포스터. /사진=롯데백화점
전시와 함께 부산 향토기업 송월타올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한다.

전시 기간 동안 필독의 작품 속에 송월타올 캐릭터 ‘타올쿤’이 새겨진 일러스트 타올을 광복점 롯데갤러리에서 단독으로 소개한다.

송월타올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젊은 MZ세대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타올쿤 캐릭터와 브랜드를 개발했다. 지난 5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데 이어 6월 들어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도 팝업을 진행하는 등 전국구 인기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이 외에도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오프닝 행사에서는 필독 작가에게 직접 전시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아티스트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튿날인 24일에는 작가가 갤러리에서 직접 작품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애 롯데백화점 아트컨텐츠실장은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부산에서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