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지역농협 직원 ATM에서 1억원 횡령…중앙회, 감사 착수

뉴스1

입력 2023.06.19 11:54

수정 2023.06.19 11:54

농협중앙회 본점 모습. 2013.7.17/뉴스1
농협중앙회 본점 모습. 2013.7.17/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서울의 한 지역 농협 직원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을 이용해 1억2000만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가 적발돼 농협중앙회가 감사에 나섰다.

1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의 한 지역농협 지점 직원 A씨는 지난 3월부터 ATM에 있는 현금을 조금씩 빼내, 약 1억2000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자백했다.

해당 지점이 시재검사를 하던 중 이상을 발견했고, A씨가 자백하며 혐의가 드러났다. 그는 이 금액을 주식 거래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농협은 피해 금액을 모두 돌려받았지만 A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해당 지점에 대해 자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감사를 통해 사실 파악 후 결과에 따라 징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