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소방관·화재조사, 화재전술 등 부문에서 높은 성적
"대회 통해 체득한 기술로 재난현장에 강한 경기소방 될 것"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에 오르며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19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공무원 700명이 참여해 화재·구조·구급전술,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등 종합순위에 반영되는 5종목과 몸짱소방관, 생활안전구조, 소방드론, 신속동료구조, 의용소방대 등 개별종목 5종목을 더해 모두 10개 종목을 겨뤘다.
대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됐다.
경기소방은 2011년 종합 우승, 2014년·2016년·2019년 종합 2위 이후 올해 또 다시 종합 2위 국무총리상을 거머쥐었다.
최강소방관 부문에서 2위(박민수 안성소방서 소방사)와 3위(김수련 성남소방서 소방장)를 나란히 차지하고, 화재전술 부문에서 김영기 광명소방서 소방경을 비롯한 6명으로 구성된 팀이 2위를 달성했다.
최강소방관 2, 3위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이, 화재조사 부문과 화재전술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8명에게는 각각 특별승급이 주어진다.
경기소방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3월 도 대표선수를 선발하고 4월부터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집중훈련을 했다.
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은"이번 성적은 그동안 도민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경기소방 결실이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체득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더욱 강한 경기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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