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 소비 추구하는 MZ세대 겨냥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KT알뜰폰 사업자 KT 엠모바일, KT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 요금제는 합리적인 소비와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2030 세대 고객 니즈(needs)가 반영됐다. 서비스 혜택은 더하고 통신비 부담은 덜어낸 상품이다.
이 요금제는 KT 엠모바일, KT 스카이라이프와 각각 3개의 상품으로 구성하고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요금제는 사용자에 맞춘 데이터는 물론 음성·문자를 무제한 지원한다. 밀리의 서재 전자책 정기 구독 혜택도 있다. 자세한 상품 내용은 각 사업자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밀리의 서재는 7월 더 많은 KT알뜰폰 사업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약 18개의 요금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