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졌다.
이날 부산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 수준을 나타냈다. 시민들은 따가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쓴 채 이동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을때에는 햇볕에 노출 시 1~2시간 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야 하며 외출 시 긴 소매 옷과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이번 더위는 내일부터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20일에는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 전라권에, 밤부터는 충청권과 경상권에 비가 오며, 21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