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연구원은 "TL에 대한 국내 베타테스트의 평가가 좋지 못한 부분을 반영해 관련 실적 추정치를 낮췄다. 이번 CBT에서 나온 평가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해 출시가 미뤄질 수 있음을 감안해 차기 신작에 대한 일정을 미뤘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TL 베타테스트 이후 주가가 23% 정도 하락한 상황이다.
안 연구원은 "이미 CBT의 부정적 평가는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됐다. 언급된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하면 오히려 낮아진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라며 "게이머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밸류에이션 디레이팅도 나타날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가정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게임 노후화로 2023년 엔씨소프트의 실적은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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