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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 美 피리지 광산 희토류 퇴적원광 산화물 공급 계약

뉴시스

입력 2023.06.20 08:19

수정 2023.06.20 08:19

제임스 케네디 칼데라 대표(왼쪽), 서상철 지씨엠 대표. (사진=세토피아). *재판매 및 DB 금지
제임스 케네디 칼데라 대표(왼쪽), 서상철 지씨엠 대표. (사진=세토피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세토피아와 베트남 VTRE의 합작법인 지씨엠(Global Critical Minerals Co., Ltd)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피리지(Pea Ridge) 광산을 보유한 칼데라(Caldera Holdings, LLC.)와 희토류가 포함된 광산 산화물을 공급받는 첫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칼데라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칼데라가 공급하는 산화물인 광미(raw tailings)와 인회석은 베트남 VTRE에서 분리, 선광, 용매추출 등을 통해 희토류 산화물 등으로 정제되고, 현재 베트남에서 구축 중인 지씨엠 금속회사(GCM vina metals)에서 금속으로 가공할 예정이다.

미국 피리지 광산의 광산 산화물은 경·중 희토류 산화물과 금속으로 가공된 후 칼데라와 이엠씨(Evolution Metals Corp.), 지씨엠이 협의해 공급·판매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계약 세부 내용에 따르면 지씨엠은 칼데라로부터 140t의 미가공 광미와 인회석을 우선 공급받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말 칼데라의 권한 대행을 맡은 이엠씨와 MOA(합의각서) 체결 이후 광산 소유자인 칼데라와 직접 광산 산화물을 공급받는 첫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세부 시행 일정 등을 3사가 함께 협의하고 구체적으로 결정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1차 계약을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미국 미주리주 내 분리, 선광 공정과 메탈 공장을 신규로 설립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긴밀히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씨엠은 향후 미국에서도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금속을 생산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급·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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