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고가 달성 후 급락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으로 급등했던 삼부토건이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달성한 이후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120원(3.16%) 내린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장 초반 423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했다.
앞서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급등이 나타난 바 있다. 지난 16일 10.38% 급등한데 이어 전 거래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바실리 쉬쿠라코프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차관이 부산항을 방문해 재건 사업을 논의한 데 이어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해 발언한 것이 영향을 줬다.
당시 원 장관은 "우크라이나 영부인과 경제부총리가 의미 있는 만남을 할 것이고, 폴란드에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기 위한 포럼이 구성돼 있어 다음 주 (참석해) 격려와 공신력을 부여하는 일정을 잡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삼부토건은 지난 2일 우크라이나 도시 이르핀시와 공동 재건사업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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