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뷰티 전문기업 뷰티스킨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일정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뷰티스킨은 2011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유통 기업이다. 지난 2020년 1월 원진더블유앤랩 인수한 뒤 2021년 12월 모회사 제이에스글로벌을 흡수합병하는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체 브랜드로는 'WONJIN(원진이펙트·닥터원진)', 'URIID(유리드)', 'GLOW LOUDEY(글로우라우디)', PB(자체)브랜드인 뷰티스킨이 있다. 대표적으로 WONJIN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별도 기준 뷰티스킨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48억원, 55억원으로 2021년 대비 각각 33%, 91% 증가했다.
뷰티스킨의 총 공모주식수는 44만주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밴드)는 2만1000~2만4000원이다. 밴드 상단 기준 뷰티스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06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뷰티스킨은 조달 자금으로 생산시설 확충, 자사 브랜드 육성, 브랜드 신제품·신소재 개발에 투입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뷰티스킨은 다음 달 10~1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 이후 13~14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중으로 예정하고 있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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