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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도지사, 日 오염수 투기 반대 직접 나서야"

뉴시스

입력 2023.06.20 12:03

수정 2023.06.20 12:03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20개 단체로 구성된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이 20일 오전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투기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3.06.20.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20개 단체로 구성된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이 20일 오전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투기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3.06.20.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 시민단체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지 않는 충북도지사와 충북도의회를 규탄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20개 단체로 구성된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은 20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비판하고 견인하는 역할을 해야 할 지자체장들이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국민의 불안과 걱정에는 관심도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책도 없고 기준도 없는 오염수 투기는 전 국민의 85% 이상이 반대하는 일"이라며 "충북에 바다와 어민이 없다고 방관할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염수 영향에서 국민 모두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가 모르진 않을 것"이라며 "도지사는 오염수 투기 반대에 직접 나서고, 도의회는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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