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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 피해 예방 위해 손잡은 경북경찰·경북지방우정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20 14:05

수정 2023.06.20 14:05

우체국의 '생활정보 홍보우편' 활용,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등
촘촘한 '사이버안전망' 구축
경북경찰청 전경.
경북경찰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사이버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경북경찰청과 경북지방우정청이 손을 맞잡았다.

이를 위해 경북경찰청과 경북지방우정청은 20일 오후 경북경찰청 회의실에서 사이버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는 도서산간 지역 등 치안서비스 사각지대까지 전국적 인프라를 갖춘 우체국(우편·예금창구 등)을 활용,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펼쳐 사이버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촘촘한 '사이버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사이버범죄가 지능화됨에 따라 기관 간 공동대응이 필요할 때이다"면서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에 있는 경북도민들에게 사이버범죄 예방법을 전파할 수 있게 되고, 신종금융사기 발생 시 공동대응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촘촘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경찰청은 사이버범죄 예방 콘텐츠 및 홍보물 공동제작, 교육자료 배포, 최근 범죄동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지방우정청 역시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창구로서, 생활정보홍보우편을 활용한 홍보, 우편차량 등을 통한 공익 광고, 택배포장 테이프 등을 활용한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인·물적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