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싱글로 공개한 '꿀차'를 새로운 편곡, 목소리, 연주를 더해 재해석했다. 무심한 듯 몽환적인 신스가 특징이다.
우효는 80~90년대 가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자작곡들도 주목 받았다. 드림팝, 인디록 등 다양한 분위기로 곡을 만들어내고 있다.
2014년 데뷔한 우효는 f(x)'의 크리스탈, '방탄소년단'(BTS) RM 등 한류 아이돌이 추천하면서 한 때 '인디계의 아이돌'로 통했다. '빈야드(Vineyard', '피자(PIZZA)', '소녀감성100퍼센트', '민들레' 등을 냈다. 또 신드럼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히트곡 '디토(Ditto)' 작사 참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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