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연구실(BRL, Basic Research Laboratory)지원사업'에 신소재공학부 의 최종섭, 임진형 교수와 화학과 김홍기 교수가 단국대 에너지 공학과 양민호 교수와 함께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13억 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특정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소규모 기초연구 그룹을 지원, 국가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신소재공학, 화학, 에너지공학 전공자 총 4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돼 연구를 수행한다.
최종섭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아 N-FORM 기반 소재 연구와 소프트 전원 소자 기술 연구 등을 중심으로 해 'TOTAL RECYCLING, ZERO WASTE'가 가능한 차세대 자가 구동형 바이오 소자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주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캘리그라피 공모전
공주대학교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개최한 ‘푸른 하늘 맑은 공기 만들기’ 캘리그라피 공모전에서 홍성 내포초등학교 이윤채 학생과 예산 덕산중 이지윤 학생, 대전 도시과학고 우준희 학생이 각각 초·중·고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의 예방·관리 등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라나는 어린 세대에게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을 알리기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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