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 앞둔 아홉 청춘의 기록…"제일 높은 곳으로"

[서울=뉴시스] 제로베이스원 2023.06.22. (사진= 엘르 제공)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찬란한 순간을 기록했다.

22일 제로베이스원이 엘르와 함께한 '슈퍼 엘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로 확정된 제로베이스원 아홉 청춘의 가장 찬란한 지금 이 순간이 담겼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발매를 앞둔 설렘과 자유분방한 청춘의 에너지를 발산했다.

개별 인터뷰 역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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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소감을 묻자 리더 성한빈은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꺼내볼 수 있도록, 이 순간을 최대한 느끼고 싶다"고, 김지웅은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 신중하고 뜻깊은 매일을 보내려 한다"라고 전했다.

장하오는 "K팝 역사에서 잊히지 않을 스토리를 쓰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고, 석매튜는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고 싶다"고, 김태래는 "우리를 세상에 드러내기 전인 지금이 가장 기대감이 높다.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리키는 함께 나아갈 멤버들에게 "함께 제일 높은 곳으로 가자"라고 사기를 북돋았고, 김규빈은 "멤버들이 아니었다면 데뷔까지 오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건욱은 "진심으로 감탄하고 칭찬할 수 있는 멤버들과 한 팀이라는 게 기쁘다"고, 한유진은 "나를 보며 힘이 났다는 팬들의 말에 진심을 느꼈다. 더욱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오는 7월10일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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