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프레이케스톨렌 트레킹 도전기가 펼쳐진다.
해발 604m의 프레이케스톨렌은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다. 그러나 겨율에는 눈과 얼음 때문에 장비와 가이드 없이 쉽게 오르지 못하는 곳이다. 멤버들은 고난의 설중 트레킹을 경험할 예정이다.
무릎 재활 중인 윤균상은 트레킹 하는 동안 형들의 걱정을 받는다. "괜찬햐? 무릎 안 좋으면 이야기해라"라며 끊임없이 걱정을 보낸다. 또한 유해진은 트레킹을 하며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한다.
멤버들은 아이스 배스에 재도전한다. 피오르에서 첫 아이스 배스와 사우나를 경험한 멤버들은 노르웨이 설산 호수에서 두 번째로 얼음물 입수를 경험한다.
한편 오로라를 찾아 북부로 떠나는 여정에 앞서 남부 스타방에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다. 세계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의 도시 스타방에르에서 멤버들은 전혀 예상치도 못한 식당에 시선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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