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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BTS 뜬다…수영구 캐릭터 포토존 설치

연합뉴스

입력 2023.06.23 13:37

수정 2023.06.23 13:37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BTS 뜬다…수영구 캐릭터 포토존 설치

광안리 해수욕장 캐릭터 포토존 설치 [부산 수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광안리 해수욕장 캐릭터 포토존 설치 [부산 수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주제로 한 캐릭터 포토존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들어선다.

부산 수영구는 3년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운영한 펭수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를 주제로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포토존에는 광안리 해변과 어울리는 상징물을 든 멤버별 캐릭터 모형과 네온사인으로 꾸민 대형 레터링 조형물이 설치된다.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 제막식이 열리며, 행사 이후에는 이 포토존을 주제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된다.

구는 포토존 설치를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소셜미디어(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광안리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포토존은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맞은 편 보행약자를 위한 유니버셜 데크로드 안에 조성되며, 광안리 해변 개장 기간인 8월 31일까지 전시한다.


수영구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포토존을 설치함으로써 부산에 세계박람회가 유치되길 기원하는 시민 마음을 담았다"며 "국내외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광안리 해수욕장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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