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임수향이 바닷가에서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넀다.
임수향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예쁜 원피스 많이 가지고 왔는데 너무 춥고 힐도 가져왔는데 한 번도 못 신음, 그냥 운동화나 두 개 가져올 걸 그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수향은 몸에 착 붙는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모자를 쓴 채 캐주얼(평상복) 차림을 하고 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3월24일 종영한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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