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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 30억 규모 2차전지 장비 추가 수주

뉴시스

입력 2023.06.26 09:16

수정 2023.06.26 09:16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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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저스템은 일본 톱티어 2차전지 장비 기업 N사로부터 총 3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장비 관련 추가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저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월 일본 N사로부터 활성화공정 에이징 장비를 수주한 이후 추가로 전극공정에 사용되는 롤투롤(Roll to Roll)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2차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목표다.

이번 계약금액은 총 30억원 규모로 장비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저스템은 제품공급과 연구개발의 진행속도에 따라 추가 수주와 다양한 분야로의 기술 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저스템이 추가로 수주한 롤트롤(Roll to Roll) 장비는 기존 2차전지 제품의 셀과 전극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비다. 전극을 연속적으로 가열, 수분과 불순물을 제거해 성능을 제고하고 이송 과정에 새로운 개념의 건조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전극을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는 특화된 구조로 돼 있다.


김용진 저스템 사장은 "에이징 장비에 이어 롤투롤 장비를 개발·공급함으로써 저스템의 기술력이 또 한번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게 됐다"며 "반도체 습도 제어시스템 공급 뿐 아니라 2차전지 장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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