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뉴스1) 김종엽 기자 = 화성산업은 오는 30일부터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입주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 동구 신암4동에 들어선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아파트 1079가구와 오피스텔 225실 등 총 1304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
2020년 분양 당시 8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로 마감됐다.
이 아파트는 대구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도시철도1호선 동구청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과 가깝고, 주변에 동대구역세권을 중심으로 8000가구 규모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 파티오, 석가산, 물빛정원, 전통예술정원, 별빛로드, 아트키즈랜드, 아트EQ동산, 드림랜드, 힐링정원 등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 역세권 최고의 입지에다 대단지여서 가치가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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