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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공사 진행 가능한 대형 건설사 단지 ‘힐스테이트 유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28 10:49

수정 2023.06.28 10:49

힐스테이트 유성 주경투시도
힐스테이트 유성 주경투시도


최근 분양시장이 일부 되살아나는 분위기이지만, 명성을 되찾는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책임준공형 PF' 시장이 경색되면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책임준공형 PF'는 시행사의 부족한 신용을 시공사가 책임준공 확약으로 보증을 하고 시공사의 부족한 신용은 신탁사에서 보증하는 형태다.

이처럼 '책임준공형 PF' 리스크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공사 지연이나 공사중단, 혹은 시공사 교체나 부도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케이스가 다수 발생할 수 있다. 피해는 고스란히 수분양자의 몫인 것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대형 건설사 시공 단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분양 시장이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자, 최근 수요자들은 준공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사가 진행되는 곳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국내 대표 대형 건설사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다.

금융 혜택 또한 제공한다.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된다.

생활 인프라 또한 갖췄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곳곳에 마련돼 있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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