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을 통해 공사는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로 경영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6개월 거치 후 24개월간 원금을 균등상환하면 된다.
이학재 공사 사장(사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확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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