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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애널 양성하는 메리츠證, 올 연구원 5명 배출… 총 19명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29 18:47

수정 2023.06.29 21:38

메리츠증권이 자체 애널리스트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연구원을 배출했다. 메리츠증권은 사내 애널리스트 시험에 9명이 지원해 5명이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애널리스트로 데뷔하는 연구원은 △패시브·상장지수펀드(ETF)부문 최병욱 △FX·원자재부문 박수연 △해외채권·크레딧부문 임제혁 △방산·스몰캡부문 이지호 △철강·비철금속부문 장재혁 등이다.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는 2016년부터 애널리스트 양성 프로그램으로 연구원을 배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한 연구원은 모두 19명이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핵심 경쟁력은 인적자원으로, 외부 수혈 없이 자체 애널리스트 양성 시스템을 확립했다"며 "리서치센터 내 동기 부여가 확실한 만큼 업계 최고 리서치 하우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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