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후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정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632번지에 '둔촌 현대수린나'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교통·교육·편의·자연 등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높은 둔촌동에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지어진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둔촌 현대수린나는 지상 1층 ~ 지상 6층, 1개 동, 전용 66~84㎡, 총 3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66㎡ 10가구 △73㎡ 3가구 △76㎡ 1가구 △84㎡ 20가구다.
둔촌 현대수린나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데 66TYPE의 경우 6억4000~6억7000대에, 84TYPE은 8억3000~8억7000대다. 계약금은 10%로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이 가능하며 잔금 납부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둔촌 현대수린나 아파트는 생활인프라가 풍부다. 아파트 주변으로 1만2000여 가구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있고 둔촌현대1차 리모델링 등 크고 작은 개발이 지속해 이뤄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급행)을 걸어서 갈 수 있고 5호선 길동역도 이용이 편리하며 버스 등 대중교통도 잘 발달해 있다. 선린초, 둔촌중, 둔촌고 등을 도보로 갈 수 있으며 강동구 둔촌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마켓, 카페, 베이커리, 식당 등이 많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나비쇼핑몰, 2001아울렛, 중앙보훈병원, 강동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녹지도 풍부해 둔촌어린이공원, 허브체험공원, 일자산자연공원, 강동구도시농업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시공했으며 보조주방가구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3구 전기쿡탑(하이라이트), 전기오븐, 도마살균기, 주방액정TV, 욕실비데 등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일부 타입에는 현관 중문, 와이드 빌트인 수납장, 전동빨래건조기 등도 제공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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