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LX홀딩스(383800)는 자본금 120억원을 출자해 기업주도형벤처캐피탈(CVCl) LX벤처스를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LX벤처스는 미래 유망 산업군에 있는 우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초기 투자는 LX그룹 주력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환경 소재 관련 기업에 집중한다. 추후 빅데이터·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 투자도 검토할 계획이다.
대표는 이근명(47) 전 LX홀딩스 경영전략팀장이 맡는다.
LX그룹 관계자는 "LX벤처스 설립으로 벤처투자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 사업을 발굴하고 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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