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문학새움' 매주 토요일 강의
![[안성=뉴시스] 박두진문학관 우리가족 문학새움 안내 포스터 (사진 = 안성시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7/03/202307031358538900_l.jpg)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박두진문학관에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다문화가족 문학창작 프로그램 '우리 가족 문학새움'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 가족 문학새움'은 가족과 함께하는 문학 수업 속에서 문학작품이 샘(새움) 솟는다를 의미한다.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문화적·언어적 배경에서 비롯되는 일상 감정을 한글 문학작품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다문화가족 문학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박두진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박두진문학관이 주관하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에서 2022년 올해의 안성문인으로 선정된 김지은 시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두진문학관과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며 체험프로그램, 특별전시 등 다양한 다문화 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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