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질서 조화 통한 신뢰받는 교정행정 구현"
조 소장은 1995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2014년 교정관, 2021년 서기관 승진해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부산구치소 부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후 이번에 진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조 소장은 사회물의 사범, 문제수용자 집중관리, 시설 내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세서 운영을 기관 방침으로 제시하며 직원들과 함께 국민으로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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