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서대, 대한상의 부산인력개발원과 지역인재 육성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03 18:53

수정 2023.07.03 18:53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관계자들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관계자들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ICT(정보통신기술),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원장 윤상돈)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주철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손영대 교수, 이종익 교수, 최민구 교수, 지용석 교수가 윤상돈 부산인력개발원장, 류형주 처장, 장인근 팀장, 이대열 팀장, 박재기 교수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ICT와 스마트팩토리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업 활성화와 핵심 인재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반도체설계,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중심의 전문 기술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산학 협력네트워킹 구축·운영과 정보기술(IT)·전자,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고수준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훈련 제공, 채용박람회, 워크숍, 세미나 등 취업역량 지원 행사 공동 수행과 상호지원, 정보교류, 연구협력, 홍보지원 등 상호발전을 위한 지원 등에 적극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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