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 랩’은 AI와 교사가 함께 만든 온라인 교수-학습 및 업무 지원체제다.
경북교육청이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40명의 AI 엑셀레이터라 불리는 연구원이 여기서 활동하며, 이들이 협업할 대상은 네이버의 초거대 인공지능 '클로바'이다.
엑셀레이터들은 한글에 가장 뛰어난 인공지능이라 불리는 '클로바'에게 다양한 지식과 기능을 학습시킨 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 형태로 개발해 경북교육청의 '온무실.net' 등을 통해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교육청은 학교가 이를 활용하면서 추가적인 요청 사항을 실험실에 올리면 이를 개선해 재보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0월 업그레이드 버전인 '하이퍼 클로바'가 나오면 G-AI 랩의 역할도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AI와 선생님이 함께 학습 결과물을 만들고 이를 현장에 보급하고 다시 환류하는 시스템은 세계 최초의 시도”라며 “우리나라 최고의 AI 기술과 경북 선생님들의 도메인 지식이 결합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가치와 사례를 생성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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