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짠당포'에 장동민, 럭키, 은현장이 사업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200억에 치킨 브랜드를 매각한 은현장은 "언제 적 200억이냐"며 자신의 현재 재산상황을 밝힌다. 또 그는 본인 유튜브 채널 PD에게 월급으로 1억 5000만 원을 준 적이 있다고 밝히며 탁재훈에게 광고모델을 제안한다.
이어 은현장은 치킨 브랜드를 만들기 이전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장동민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 상처로 남은 사건을 밝힌다. 이 사건으로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얻었다는 장동민은 "부모님이 열심히 일하는 데도 판잣집에 살았다"고 밝히며 집안을 일으켜야겠다는 결심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뒤이어 럭키는 드라마 '야인시대' 캐스팅 비화와 출연 후 겪은 출연료 '먹튀' 사건에 관해 이야기한다. 럭키는 "(당시 매니저가) 2000만 원 가까이 먹튀했다"며 인도에서 가지고 온 '이 물건'으로 생활고를 이겨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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