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연간 회원 가입 1000명을 달성, 축하 기념품(친환경 피크닉매트·수건, 제로웨이스트 키트 등)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주인공인 이다슬씨는 "평소 가족과 함께 국립생태원을 자주 찾는데 연간 회원 가입 깜짝 이벤트 주인공이 돼 기쁘다"며 "며 "국립생태원 회원 자긍심을 갖고 주변에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간 회원제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시행됐다. 가입일로부터 1년간 입장 횟수 제한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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