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쿠쿠홈시스(284740)는 소음을 최소화한 '2023년식 창문형 에어컨'의 취침 모드 가동시 소음은 32.5dB(데시벨) 수준이라고 5일 밝혔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침실 소음 기준을 35dB로 권고했다"며 "해당 제품은 2개 인버터에 소음과 진동을 줄여주는 듀얼인버터 컴프레셔를 장착해 지난 모델(37dB) 대비 소음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스퓨어 에어서큘레이터 2023년식 신제품도 1단 세기 기준 약 20dB로 조용하다"며 "저소음·저전력 설계의 BLDC 모터를 탑재해 세밀한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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