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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일반공급 '당첨선 2550만원'…청약통장 가입기간 21년 이상

뉴스1

입력 2023.07.05 14:53

수정 2023.07.05 14:53

서울 동작구 유원강변아파트 10층 창문에서 바라본 수방사 부지. 2023. 6. 14.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 동작구 유원강변아파트 10층 창문에서 바라본 수방사 부지. 2023. 6. 14.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뉴:홈(공공분양 50만 가구) 공급계획에 따라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동작구수방사 255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7만2172명이 신청해 평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2550만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3670만원을 기록했다. 매월 10만원씩 21년 이상 쉬지 않고 납입해야 하는 금액이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 당첨자는 95점이며, 당첨선은 80점으로 미성년자녀수 3명에서 공급신청자의 연령이 많은 순으로 선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최고 배점은 13점, 당첨선은 12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고, 잔여공급의 경우 1순위에서 추첨으로 선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2560만원이며, 당첨선은 23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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