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임금비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 사촌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는 6일 이를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임금비 가족관계 등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임금비가 임 부회장 사촌동생이라고 보도했다. 임금비는 대상그룹을 창립한 임대홍(1920~2016) 회장 막내아들 임성욱 세원그룹 회장의 셋째 딸이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장남인 임창욱 명예회장의 첫째 딸이다.
임금비는 뉴욕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했다. 2020년 싱글 '스니킹 인투 유어 하트'로 데뷔했다. 지난해 3월 가수 소금과 작업한 '소금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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