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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과 11일부터 '썸머 블락프라이데이' 행사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07 10:25

수정 2023.07.07 10:25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아마존과 함께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블프)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는 행사에 앞서 7일부터 10일까지 썸머 블프의 직구 혜택을 미리 누릴 수 있는 '우주패스 전용 딜'과 인스타그램 경품 이벤트를 연다. 우주패스 전용 딜은 11번가에서만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단독 딜로 아마존 글로버러 스토어의 인기 아이템을 최대 42% 할인가에 판매한다.

썸머 블프 기간에는 수십만 개 규모의 핫딜 상품이 쏟아진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이용 고객들의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패션, 화장품, 주방용품 등 각 상품군의 인기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한다.

11일 오후 4시와 10시, 12일 오후 7시에는 1시간 한정 추가 할인쿠폰 등을 발급받을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라이브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할인쿠폰 3종을 매일 발급한다.
모두 사용 시 쿠폰으로만 하루 최대 3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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